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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7

[겨울 12월 태국여행] 11. 피어21, 방콕 가성비 푸드코트, 터미널21 아속 , PIER21 방콕에서 가성비 좋은 푸드코트인 피어21을 다녀왔었습니다. 수쿰윗(sukhumvit)역 또는 아속역(asok) 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터미널 21 아속 컴플렉스 5층에 있는 곳입니다. 터미널 21아속은 각 층마다 각 나라별 컨셉을 가지고 매장을 구성하며, 에스컬레이터 타는곳 초입은 아래와 같이, 마치 공항 게이트를 지나는 느낌을 느끼게 해줍니다. 피어21은 5층에 있습니다. 특별히 괄호안에 PIER21이라고 명시도 해주네요. 피어21을 찾아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인포데스크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하는것처럼 카드를 받아야합니다. 그 카드로만 푸드코트 안의 음식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현금만 가능하며, 현금을 주면 금액이 충전된 카드를 줍니다. 남은 금액은 인포데스크에서 100% 환불이 되.. 2024. 2. 14.
[겨울 12월 태국여행] 10. 쩟페어 야시장 (Zodd fairs market) 방콕에 와서는 쩟페어 야시장을 갔습니다. 위치는 Phra Ram 9 역 근처에 있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가면 되며, 걸어서는 15~20분정도 걸립니다. 16시부터 운영을한다고 했는데, 살짝 일찍갔는데도 열었습니다. 입구를 가기전부터 매장이 늘어져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몇몇군데는 닫혀있긴했습니다. 그중 꼬치와 곤충 튀김?볶음? 있는 곳에 눈이 갔습니다. 곤충은 차마 도전해보지는 못하겠고.. 새우가 먹음직해보여서 새우 하나 주문했습니다. 크기가 굉장히 큰데, 이런 새우는 영어로 prawn 이라 불리더군요. 양이 많아서 먹다가 좀 남겨서 나중에 또 먹었는데요,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더군요. 입구의 모양. 입구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곳인데, 아직 이른 시간이고 평일이어서 .. 2024. 2. 6.
[겨울 12월 태국여행] 8. 끄라비 길거리음식 (로띠, 철판아이스크림, 과일 등) 로띠, Rotee, 타이 팬케이크, Thai Pancake 길가다가 본 팬케이크(로띠) 가게 입니다. 끄라비에는 길거리에 로띠 파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잼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누텔라가 가장 무난한거 같습니다. 맛은 달짝지근한 밀가루 튀김 (커리와 먹는 난과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먼가 더 바삭합니다)에 달달한 소스(잼)을 올려놓은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튀김을 좋아해서, 소스를 안묻힌 부분만 먹어도 맛있더군요. 누텔라는 너무 달아서 많이 먹다보면 질릴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먹었던 것은 바나나+누텔라 조합이였는데, 질리기전에 딱 알맞게 잘 먹었습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않은데 60바트면 대략 2400원이니깐 좀 비싼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끄라비가 원래 관광지라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긴 합니.. 2024. 1. 26.
[겨울 12월 태국여행] 7. 끄라비 타이패밀리 레스토랑, 고담키친 / Family Thaifood & seafood, Gotham Kitchen Family Thaifood & seafood 인지 타이패밀리 레스토랑 인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다녀왔었습니다. 식당 가는길이 아래와 같이 골목& 오르막길이라서 좀 외진곳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게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깥과 오픈되어 있으나, 가게 안에는 선풍기가 있어 그렇게 덥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메뉴들은 다양하게 파는데, 여행지라 그런지 태국물가치고는 비쌉니다. 그리고 현금만 받습니다 ㅠ 여행가기전, 태국은 GLN이나 카드로도 많이 계산 가능하다고 해서 현금을 안뽑아 갔었는데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메뉴판과 나오는 웰컴 과일 수박! 코코넛 쉐이크 하나 꼭 시켜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 다른분들도 다 시키시는거 보면 꼭 한번 먹고싶어지더라구요. 맛은 기대했던 대로, 정.. 2024. 1. 23.
[겨울 12월 태국여행] 6. 끄라비 프라낭비치, 프라낭 해변, Krabi Phra Nang Beach 끄라비에 묵으면서 프라낭 해변을 갔었습니다. 프라낭 비치를 가기 위해서는 끄라비에서 배를 타야합니다. 지도상으로는 육상으로도 갈 수 있을거 같지만, 위성지도를 보면 우거진 숲 때문에 육로로는 가기 어려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서는 아래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야합니다. (Ao Nang boart Service Point) 이렇게 생긴곳이 나오는데, 1인당 왕복 200바트로 롱테일 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만 구매가능하니, 꼭 현금을 준비해갑시다. 가는편/오는편 표를 한번에 주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주의하도록 합니다. 표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좀 기다리다가 보면 배를 타게 되는데, 아래처럼 생긴 배를 탑니다. 저기 허리까지 물차는거 보이시나요.. 저기까지 물 안으로 들어가서 .. 2024. 1. 16.
[겨울 12월 태국여행] 5. 빠난 끄라비 리조트 조식, Panan Krabi Resort), 파난 크라비, 파난 끄라비 입구 조식은 1층 로비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딱 봐도 식당처럼 보이는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몇몇 블로그에서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으며,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뀝니다. 바깥에서도 따스한 햇볕과 바람을 쐬면서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아이를 위한 식기세트도 따로 제공하더군요. 입구에서 보이는 각종 시리얼들과 토핑들 여러 음료들, 구아바, 오렌지, 파인애플, 리치,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료는 Lychee Juice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샐러드 각종 샐러드 재료들 쌀국수 스테이션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쌀국수를 즉석에서 만들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맛있습니다. 에그 스테이션 오믈렛, 후라이 등 게란을 이용.. 2024. 1. 11.
[겨울 12월 태국여행] 4. 빠난 끄라비 리조트 (Panan Krabi Resort), 파난 크라비, 파난 끄라비 태국에서 메인으로 묵을, 2박 3일동안 지낼 빠난 끄라비 리조트 소개합니다. 영어로 Panan Krabi 라고 쓰지만, 현지인들 발음 들어보면 빠난 끄라비에 가깝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이, 아오낭 비치 근처에 있으며, 끄라비 공항에서는 차타고 30~40분 정도 거리 입니다. 가격은 태국물가 치고는 비싼 편에 속합니다. 근처에는 10분 정도 걸어가면 아오낭 비치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위치 참고로 끄라비의 위치는 아래와 같이 방콕에서 꽤 밑에 있고, 푸켓과 비슷한 위도로, 푸켓 우측에 위치합니다. 호텔 입장 프론트 모습. 친절하십니다. 12월 연말 분위기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놨더군요. 밤에는 조명도 켜져서 꽤나 이쁘답니다. 로비에서 바라본 바깥의 풍경 로비는 휴양지 분위기 물씬나게 잘 꾸며져 있습..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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