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Thaifood & seafood 인지 타이패밀리 레스토랑 인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다녀왔었습니다.
식당 가는길이 아래와 같이 골목& 오르막길이라서 좀 외진곳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게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깥과 오픈되어 있으나, 가게 안에는 선풍기가 있어 그렇게 덥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메뉴들은 다양하게 파는데, 여행지라 그런지 태국물가치고는 비쌉니다.
그리고 현금만 받습니다 ㅠ
여행가기전, 태국은 GLN이나 카드로도 많이 계산 가능하다고 해서 현금을 안뽑아 갔었는데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메뉴판과 나오는 웰컴 과일 수박!
코코넛 쉐이크 하나 꼭 시켜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
다른분들도 다 시키시는거 보면 꼭 한번 먹고싶어지더라구요.
맛은 기대했던 대로, 정말 맛있습니다.
더운나라에서 시원한 쉐이크에 비주얼도 너무 멋있어서 굉장히 맛있습니다.
근데 컵에 같이 나오는 코코넛 찌꺼기음료? 는 비린맛이 나서 마시기가 힘들더라구요 ㅠ
한국에서 코코넛 보기 힘들어서 한번쯤 경험하기 좋은거 같습니다만,
음료는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음식은 블랙페퍼 크랩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소스도 같이 주는데, 크랩자체가 짜서 그냥 먹는게 나았습니다.
근데 집게를 같이 주는데,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또 다른 식당으로, 고담키친도 찾아갔었습니다.
이곳은 프라낭 비치를 갔다와서 갔었던지라, 아래 지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에서 부터 걸어갔습니다.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립니다.
도착직전쯔음에는 아래와 같이 시골길같은 느낌도 납니다.
고담키친 입구컷입니다.
고담키친 메뉴판입니다.
굉장히 많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군것질을 해서 많이는 안시키고, 푸팟퐁커리와 밥(steamd rice), 음료시켜 먹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밥은 꼬꼴 잎같은거에 주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태국의 푸팟퐁 커리가 맛있다고 해서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했습니다.
맛이 나쁘진 않은데, 푸팟퐁커리에 있는 게를 먹기가 힘들어서 생각보다는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소스는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밥이랑 비벼먹으면 괜찮습니다.
식당을 떠날때는 근처 숙소로 데려다 주는거 같더라구요.
문의를 해서, Panan Resort로 무료로 샌딩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올때도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 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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