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조식은 1층 로비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딱 봐도 식당처럼 보이는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몇몇 블로그에서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으며,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뀝니다.
바깥에서도 따스한 햇볕과 바람을 쐬면서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아이를 위한 식기세트도 따로 제공하더군요.
입구에서 보이는 각종 시리얼들과 토핑들
여러 음료들, 구아바, 오렌지, 파인애플, 리치,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료는 Lychee Juice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샐러드
각종 샐러드 재료들
쌀국수 스테이션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쌀국수를 즉석에서 만들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맛있습니다.
에그 스테이션
오믈렛, 후라이 등 게란을 이용한 요리를 즉성에서 해주십니다.
오믈렛에 각종 야채를 넣어줘서 먹음직스럽게 잘 만들어주시더군요.
쌀국수 스테이션 쪽에는 미리 삶아놓은 계란과, 계란 후라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코너
특이하게 글루텐 프리 빵도 제공하더군요.
조금씩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빵은 없었네요.
다양한 빵들이 있고, 옆에 오븐이 있어서 빵을 구워먹는것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잼도 제공합니다.
기타 메뉴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로띠.
튀긴 밀가루 반죽으로, 난이랑 비슷해 보이지만, 좀 더 얇고 튀김맛이 잘 느껴지고 고소해서 맛있었던 음식이었습니다.
나중에 길거리에서도 사먹었는데 맛있더군요.
비슷하게 만든것같지만, puri는 별로더라구요.
잡채같이 생겼는데, 역시나 잡채랑 비슷한 느낌의 맛의 음식
소시지/베이컨
빵같은 식감의 음식
기타등등의 메뉴들
후식
후식으로 과일(매일 메뉴가 바뀝니다)
후식과 함께하기 위한 차와 커피
먹었던 접시들
계란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믈렛은 인기가 많아서 한번만 먹었고,
후라이도 맛있어서 후라이 여러번 먹었습니다.
그린커리는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도착하자 먹었었던 그린커리와 맛이 비슷했습니다.
유튜브에서 태국인이 추천해줬었는데.. 별로 였습니다.
나머지는 무난무난
검은색 소스 발라져있는게 로띠인데, 초콜릿 소스이며,
너무 맘에 쏙들어서 여러번 갖다 먹었습니다.
나머지는 평범
볶음밥은 너무 푸석푸석해서 그냥 흰밥이 개인적으로 좀더 낫더군요.
과일은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맛있어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모든 접시를 찍지는 못했네요 ^^;
조식을 드시게 되신다면 Lychee 주스, 에그스테이션 오믈렛, 쌀국수 꼭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난 좋아하시면 난/로띠도 꼭 챙겨드시고 로띠에 잼이나 초콜릿 발라서 드시면 너무 맛있을 겁니다!
빠난 끄라비 리조트 리뷰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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