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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겨울 12월 태국여행] 2. BS Residence(숙소), NUDNUA(식당)

by devscb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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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연말 행사가 많아 태국여행일지를 뒤늦게 이어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태국여행 후기에 이어 계속해서 후기를 써봅니다.

 

먼저, 태국에 도착하기 전 agoda에서 미리 BS Residence에 아래와 같이 픽업및 센딩을 문의하였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공항 2층 3-4번 게이트로 오면 픽업이 가능하다는 답변이 옵니다.

 

수완나품공항 2층 3-4게이트로 가면 아래와 같이 많은 대기자들이 있습니다.

잘 보고 BS Residence 라는 곳을 잘 찾아서 가면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이 몇명 도착하면 밴을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BS Residence는 아래와 같이 공항과 가까워서 10분 정도 걸리면 도착합니다.

 

호텔 입구. 빌딩5까지 있는 아주 규모가 큰 호텔입니다.

저희가 타고온 밴과 입구와 한컷

 

내부는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하나, 좀 오래된느낌이 듭니다.

벽지색이나 전화기 색이 누런것이..

 

 

밤늦게 도착해서 출출해서 야식겸 늦은 저녁을 먹을겸 숙소 근처의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Nud Nua 라는 식당입니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가는지 한글로도 가게이름이 적혀있더군요.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부분 한글로 된 부분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시키는것들이 한국어로 되어있는듯합니다.

 

가격은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나중에 비교해보니 방콕시내보다는 약간 가격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메뉴시키기 전 음료를 주문받는데, 물도 가격이 있습니다.

(편의점보다 훨씬 비싼데, 잘 몰라서 그냥 물달라고했더니 주문가격에 나오더군요 ㅠ)

 

팟타이, 공심채볶음, 그린커리를 먹었습니다.

 

팟타이가 제일 맛있었고,

공심채볶음과 그린커리는 생각보다 짜서 밥을 추가로 시켜 먹었습니다.

공심채볶음 좋아하는 사람이 맨날 매 끼니마다 먹었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짠 나물이고 별로 맛있진 않았습니다.

 

그린커리의 경우는, 유튜브에서 어떤 태국인이 추천해줬는데,

똠양꿍처럼 신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생각보다 실망했습니다.

 

가게 전체적인 평은 24시간 오픈이 가장 크고, 점원이 친절합니다.

단점으로는, 실외라서 모기한테 몇방을 물리고(그래도 가게 내에 모기약이 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점이었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숙소에서 추가적으로 숙소 구경을 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수영장이 있고, 테라스에 의자도 있어서 꽤나 가성비가 좋은 곳 같습니다.

 

 

공항 센딩을 기다리면서 프론트 한컷.

BS Residence는 공항과 가깝고, 공항 센딩/픽업을 해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12월달이라 트리로도 꾸며놨더군요.

 

 

밝은날에 바라봤을때의 입구샷

 

#BSResidence #NUDNUA 태국#thai#여행#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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