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마지막날은 따로 어딜안가고 바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마지막 거리 풍경들을 사진찍었습니다.
갈때는 아카사카역에서 탔습니다.
아카사카역에서 지하철을 타면서..
공항을 기다리면서 한컷입니다.
1층은 약간 고속터미널느낌도 나고, 공항치고는 좀 작은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인포센터 직원이 굉장히 친절했었습니다.
보안검색대 줄을 서면서 한컷
면세구역에서 한컷 찍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구매하는 줄이 너무 길어 그냥 어꺠넘어로 살짝 구경만했습니다.
한국인들 많고 중국인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면세구역에 있는 세븐일레븐 들러서 또 먹을것좀 샀습니다.
맛있습니다.
계란 꽉찬 샌드위치였습니다. 역시나 맛있습니다.
컵라면도 팔긴하지만, 뜨거운물이 없어 사실상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집까지 가져가서 먹는건가 싶습니다.
자판기에서 밀크커피 하나 꺼내먹었습니다.
이로하쓰 복숭아맛. 물처럼 보이지만 음료수입니다.
식사하는 곳이 있긴한데, 좀 비싼거 같았습니다.
2. 한국
항공기 타고 인천제2국제공항으로 돌아와서 짐을찾았습니다.
입국장에 면세점이 있긴한데, 조그만합니다.
지인이 담배가 필요하다고 하여서 에쎄구입
입국완료해서 마지막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이것으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 끝입니다.
갔다오면서 느낀점이, 예전에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나라도 충분히 많이 선진화 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도 여행오기 좋고 놀기에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제품을 어떤 가게에 가든 꼭 있고, 네네치킨이나 새마을식당 등 우리나라 프렌차이즈도 떡하니 텐진 한가운데 있는 등
한국의 영향력도 많이 닿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많이 관광하는 곳이라서 한국어 표지판이나 한국어 메뉴판을 자주 볼 수 있으며,
한국인들도 거리나 관광지에 많이 있어 물어보는것도 잘 할 수 있어서 한국사람이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경남권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투리가 거리를 거닐다보면 자주 들립니다.)
자유 해외여행을 처음 해본다면, 거리도 가깝고 한국어도 많이 있는 후쿠오카가 정말 좋은 곳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이만 여행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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