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음식후기] 도봉역 맛집, 태국 음식, 써이포차나

by devscb 2023. 6. 19.
반응형

 

 

[음식후기] 도봉역 맛집, 태국 음식, 써이포차나 후기

도봉역에서 태국 음식 맛집으로 소문난 써이포차나를 다녀왔습니다.

지인추천으로 같이 가보게 되었습니다.

태국음식맛과 많이 비슷하여, 태국이 그리울 때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위치는 도봉역에서 약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18시에 갔는데, 14-18시 브레이크타임이더군요.

일요일은 휴무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18시 좀 전에 도착하니 이미 1팀 웨이팅이 있더군요.

역시 맛집인가봅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웨이팅하면서 뭘 먹을지 보면 되겠습니다.

메뉴수가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맛집.

 

내부에 들어가도 메뉴판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내부는 좁지만 태국느낌이 물씬 나게 소품을 신경썼더군요.

천장은 뭔가 허름~

 

창가쪽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곳이 두자리 있습니다.

물컵놓고 사진한장.

양념으로 칠리, 데리야끼소스, 페퍼, 땅콩가루가 있습니다.

땅콩가루는 직접 만드시는지, 건더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음식에 곁들이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더군요.

 

첫번째 메뉴 새우볶음밥

통통한 새우가 많이 들어있고, 건새우, 계란과 토마토가 잘볶아져 있어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메뉴 꾸웨이띠어우(태국식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보다 신맛이 좀 더 났습니다.

세번째 메뉴 똠얌꿍

신선로 같이 생긴곳에 나왔습니다.

큼직한 새우가 많고, 각종 야채들이 많았습니다.

국물색을 보면 매울것같지만 매운맛보다는 신맛이 강했습니다.

레몬그라스라는 재료를 많이 넣어서 그런거 같더군요.

똠얌꿍은 처음먹어봤는데, 제 입에는 별로 맞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건더기는 잘 건져 먹었고, 해장할 때 먹으면 개운하고 시원할거 같은 맛입니다.

똠얌꿍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똠(ต้ม)은 끓이다, 얌(ยำ)은 타이식 샐러드의 일종, 꿍(กุ้ง)은 새우라는 뜻입니다.

왜 난데없이 '샐러드'라는 말이 들어갔냐면, 얌에 쓰이는 향신료들이 똠얌에도 쓰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야채와 새우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면을 추가할 수도 있는데, 쌀국수가 있고, 양도 충분해서 따로 시키진 않았습니다.

 

아래는 전체메뉴샷입니다.

 

음식맛은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했으나,

웨이팅이 있었고 포장주문해가시는 분들도 있으며, 자리가 금방 차서 꽤나 많은사람들에게 맛있는곳으로 여겨지는거 같았습니다.

주차는 힘드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써이포차나 주소  : 서울 도봉구 도봉로169나길 42
전화번호 : 02-6052-6180
영업시간 :
월~화 : 11:30 - 20:00, 14:00 - 18:00 브레이크타임
일 : 정기휴무

 

 

[음식후기] 도봉역 맛집, 태국 음식, 써이포차나

 

https://devscb.com/post/175

 

[Food Review] Dobong Station Restaurant, Thai Food, Seoipochana

[Food Review] Dobong Station restaurants, Thai food, Seoipochana review At Dobong Station, I went to Seoipochana, a famous Thai food restaurant. I went with a friend at the recommendation. It tastes v

devscb.com

 

728x90
반응형

댓글